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귀곡의 문 (문단 편집) === [[귀곡의 문/귀신|귀신]] === 보통 같으면 사람들 살기 힘들게 하는 무시무시한 존재로 표현되겠지만 작중 등장하는 영매사들 때문에 [[님비현상|'''집값 내려주는 고맙고 불쌍한 친구들''']]로 표현되고 있다. 사실 영매사 때문이 아니더라도 잡귀 같은 경우에는 스스로 허당짓하는 모습도 심심찮게 보인다. 비나의 설명에 따르면 보통 자기들한테 겁먹고 떠는 사람들에게 주로 붙어있으며 기 세고 자기 주관 강한 사람한텐 찝쩍이질 못 한다고 한다. 다만 잡귀와 다르게 악귀는 이름 값하는 포스를 보여주는 경우도 많은데 이런 친구들은 [[강화도(귀곡의 문)|몸이 약하거나 기가 약한 사람]]을 주로 표적으로 삼고 인간의 부정적인 생각이나 악의에도 잘 끌린다고 한다. 보통 귀신들은 징그럽고 소름 끼치게 생겼지만 강한 귀신같은 경우에는 오히려 산 자와 별 구분이 안 된다. 정말로 강력한 귀신은 [[안기신|영감이 아예 없는 사람]]에게도 보일 정도로 존재감이 세다고 한다. 다만 그 정도의 귀신이 작중 실제로 등장하진 않았다. 34화에서 영단의 설명으로 귀신에 대한 세부 설정이 드러났는데, 대략 * 대부분의 귀신이 영혼 상태임에도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사람의 인식과 생각이 영혼을 이루는 요소에 영향을 끼친 것이기 때문[* 망자 본인의 인식이나 주변 사람들의 인식, 둘 모두에 영향을 받는다고 한다.] * 의복의 형태 * 죽었을 당시의 차림 * 가장 자주 입은 옷 * 자주 입진 않았지만 좋아하던 옷 * 피와 먼지가 엉겨붙은 누더기 * 가장 즐거웠던 유년 시절의 모습 * 상복색인 흰 옷과 검은 옷 * [[어둑시니]][* 본편 설명으로는 어둠에 대한 두려움을 상징하는 괴물로 처음엔 어린이 정도의 크기지만 보고 있으면 점점 커져 공포심을 자극한다고 한다.]같은 별것 없는 잡귀한테도 많은 사람들이 공포를 느끼면 진짜 힘이 강해지기도 한다. * 화살에 맞아 죽은 장수가 몸에 화살이 꽂혀있는 귀신으로 나타나는 등, 죽었을 때 기억이 강렬한 모습으로 나타나기도 한다. * 살인자가 죽어서 악귀가 된 경우에는 본인과 주변의 인식이 살인자와 흉기를 떼어놓지 못해서 생전 쓰던 흉기를 들고 있기도 한다. * 엑토플라즘으로 무복과 무구를 만들 수 있는 영매사가 죽으면 그 무장한 모습으로 귀신이 된다. 작중 등장하는 귀신들에 대해서는 [[귀곡의 문/귀신]] 문서 참고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